김정은 박신양 파리의 연인 정보 결말 정주행 하러 가기

배우 김정은 박신양이 주연으로 출연한 파리의 연인은 2004년 방영 당시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본 작품의 정보 및 결말, 정주행 하실 수 있는 주소까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파리의 연인은 평범한 여자 강태영(김정은)이 어느 날 까칠한 재벌 2세 한기주(박신양)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리의 연인

파리의 연인 정보

당시 흥행 보증 수표라고 불리는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이 높았고 배우 박신양과 김정은이 주연이었기에 방영 전부터 화제성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방송 직후 평균 41.1%,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고 당시를 살았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았을 드라마로 극중극 중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 등 극 중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들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아직까지도 화자되고 있는 박신양의 특유의 말투로 "애기야 가자", 이동건의 "내 안에 너 있다"는 각종 패러디물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으며, 2004년 SBS 연기대상에서 박신양과 김정은이 대상, 우수 연기상에 이동건,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은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결말입니다. 

 

파리의 연인 결말

 

총 20부작으로 2004년 6월 12일~8월 15일까지 방영되었던 파리의 연인 20회 마지막 방송에서 강태영은 한기주의 차를 타고 가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차를 파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박신양과 가정부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김정은의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 대화는 그동안의 내용과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이는 파리의 연인 1~19회 그동안의 모든 이야기들이 강태영의 시나리오 속 내용이었다는 즉 모든 것이 허구였다는 결말이 그려지며 종영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파리의 연인을 사랑했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시간이 흐른 후 김은숙 작가 또한 결말에 대해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주행 

드라마가 종영한 지 19년째가 되는 현재 파리의 연인은 하이라이트 TV 채널을 통해 재방송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1회부터 정주행으로 시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하시면 됩니다. 

 

 

파리의 연인 다시 보기

 

PC에서는 바로 보실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는 sbs 온에어 어플 설치 하셔야 정상적으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셔서 감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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